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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이니까
간편식(말이 간편식임)으로 콩나물밥에
건새우 아욱 된장국-건새우가 입고가 안되어-대기업위주로 시켜 달랬는데 매칭을 통새우로 해서 1마리씩
삼색달걀말이-조리사님에게 오늘 식수가 적으니 솜씨 한번 발휘해달라며 황백지단으로 시킴
(ㅋㅋㅋ 다 만들어 놓고 혼자 뿌듯해 하심, 이렇게 처음 만들어 봤다고. 헐~~~@@@)
겨울이 다가기전에 시금치 나물,
학생들이 좋아했던 딸기탕후루~를 디져트로
(이또한 처음이신듯.) 비법을 아~~주~~ 상세히 알려드렸더니 ㅋㅋㅋ
결론은 직원들이 예쁜색감만큼 행복해 하며 식사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