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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좋은 봄날!
모든걸 뒤로 하고 힐링 봄 여행을 떠납니다. 제주도로^^
13년째 만나 온 남자2엄마들과 유일한 딸 1명이.
나의 시간에 맞춰(연수 없을때) 3박 4일로.
조리사, 조리원이 다녀 오라고 어깨 가볍게 해줘서 갈 수 있는 여행!
말이 휴가 있는거지 주말 빼고 밥을 해야히는 나는 (솔직히
영양사 대체는 며칠은 못구하거든요.) 미리 모든 일 처리를 미리 끝내 놓고 떠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코로나 시국엔 코앞에 대면, 비대면 연수를 결정하니 ㅠ ㅠ
그래도 용하게 갑니다. 봄여행을 ㅍㅎㅎ
세종버스터미널에서 B3를 타면 오송역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가는군요. 켁! 버스좌석 2명빼고 다 찼습니다.
창문을 약간 열어뒀더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남자1의 신신당부(코로나 조심하라는 말)도 빠지지 않습니다.
청주쪽 가로수 벚꽃은 아직 안피었네요.
정말 오래간만의 버스탑승.
한번에 공항까지 가는 버스 있어 다행입니다.
ㅋㅋㅋ
봄여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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