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여행

해동용궁사 먹거리

728x90

해동용궁사  앞은 여느 나라 관광지처럼 먹거리가와 기념품가게가 즐비합니다.

남자 1 눈에 띈 “황남 쫀드기“
차 안에서 주차장 입구에 있는 가게가 보였나 봅니다.
“나 쫀드기 먹을래.”
쫀드기를 튀겨 설탕, 씨즐링을 뿌려 주는데
단짠의 맛이란…
수프에 설탕 섞은 맛 같기도 하고.
입구이서 사 먹고 나오면서 결국 포장까지 해 왔습니다.(3,000원)
저녁에 “ 닥터 차정숙“ 보며 먹어야지 하면서.

곧 저녁을 먹으러 갈 거지만,
남자 1은 물떡울 먹겠다고.
난 쫀드기 먹으니까 안 먹었는데 세상에 물떡 1개 2,000원이라 합니다.
부산 왔으면 물떡 먹어줘야지^^
(다음 주 식단에 물떡어묵국 나도 넣었는데 단가를 아는 난… ㅠ ㅠ)

저녁울 먹었으니 카페도 가야지?
바다가 보이는 카페인데 너무 늦어서…
마지막 오더 하고 기다리며

오늘 아점은 “복지리와 복튀김”을 먹고 쇼핑 후
다시 세종으로.
오늘은 대전에서 내립니다.

“정아야, 사랑해”
헐~~
우리 부부 맞아?@@@
“넌 사랑해 안 해?”
아이고…
“나도”

'여행이야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쌈밥  (0) 2023.05.29
KTX(오송 -> 창원중앙역)  (4) 2023.05.28
기장끝집  (5) 2023.04.30
해동용궁사 - 비내리는 날 부산 기장 여행  (4) 2023.04.30
기차여행  (8)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