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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남자 1이 여자친구가 있냐며
딸을 소개하면 좋겠다는 말을 합니다.
감사하게도….
딸을 둔 한 엄마가 이런 시댁을 원한다는데…
경제적 측면에서 말인즉,
시부모가 내 집소유에 빚이 없을 것,
노후 대책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다 보니
둘만으로도 벅참을 아니까…
저?
별반 말을 못 했습니다.
나 역시 남자 2가 남자 3이 배우자의 부모 때문에 고생하며 사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