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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장동산림욕장(계족산황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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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 직원 연찬회를 급식 후 후다닥 청소해 놓고
대전 장동산림욕장으로 출발~
대전의 소주 “린” 사장이 황토를 깔아 18년이 된 오늘.
대전시민은 보드라운 황토를 밟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한 이 가을~

신났습니다.
ㅋㅋ 우린 다 큰 어른들인데~^^

쫀득쫀득 부드러움을 발로 느끼며~

장동산림욕장 가는 길에 백일홍 광장이~
그냥 지나갈 순 없지!

코스모스도 제철을 뽐냅니다.

백일홍이 이쁠 나이^^ 인가 봅니다.

저녁을 먹고 “식장산(식장루)”에서 대전의 야경을 보며~

오늘 직원 연찬회는 5점 만점에 5점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대전나들이였습니다.
황톳길 산행 후 발 깨끗하게 씻고 신발을 다시 신으니 어찌나 상쾌하던지.
신발의 고마움을 다시 알고,
띠올석갈비 본점에서 석갈비랑 올해 마지막일 비냉도 먹고.
대전의 야경을 보며 잠시 서울 남산도 떠 올려 봤고.
마지막으로 로얄밀크티까 마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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