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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책 못한 ”네온“이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남자 1은 헬스, 전 네온과 산책을 택했습니다.

금강수변공원
오늘은 금강을 따라 조금 더 걸어 볼 생각입니다

금계국은 그냥 노란색인데 이 꽃이름이 뭘까 검색해 보니 “기생초” 라고 합니다.

아직 세종의 금강변은 조성이 덜 되어 풀 천지입니다.

야생초가 예쁠 나이 저입니다.
일본 북해도 겨울의 비에이 나무 한그루가 생각 나 찍어봅니다.
음~ 멋진데?^^

기생초 반대편은 금계국 천지

유채꽃 같지요?

맑은 하늘과 초록이 잘 어울리는 6월입니다.

금강

이젠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걷습니다.

갈대는 아니고 …

이응다리를 건너 다시 집으로~ 옵니다.
오늘 걷기 17,000보
네온이 스트레스 풀렸겠지요?
시드니 간다고 애견호텔서 일주일 맡겼는데 갑갑했을 겁니다.
이번에 안 사실!
세종은 등록한 개에 한해 1년에 애견호텔비 15,000원씩 3일을 지원해 줍니다.
아… 21? 22년?부터였다는데 왜 올해 안 거지? ㅠ ㅠ
등록비 30,000원이었는데^^ 애견호텔비로 45,000원 지원받았습니다. 등록번호 알려주면 직접 청구하신다고 45,000원 빼고 결재했었습니다.
이렇게 또 주말이 갑니다.
여유롭고 편안 한 주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