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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이다.
남자1이 날 힘들게 하여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그를 용서 한다는거다.
남자1이 그렇게 좋냐고 나의 지인들은 묻느다.
ㅎㅎㅎ
난 내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더 그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하듯, 그도 나의 일부가 되어 있더라는거다.
또 다른 나.
그에게 한마디의 충고는 했다.
아직 내가 당신을 사랑 하고 있을때 날 잡으라고.
웃는다. 절대 그렇게는(지금처럼) 안산단다.
나와 내아이와 가족밖에 없단다.
헐~~~
진짜 그간 뭔 일이 있긴 있었나 보다.
4박 5일의 교육(내가 보기엔 휴식을 취하고 오는거 같음)을
막 수료 했다고 전화가 왔다.
오후에 백화점 나가(헐~~뭔 선물을 사 줄려나 순간 생각 했다.나의 착각은...)
스타벅스서(지하2층에 있슴) 커피나 한잔 하잔다.
또 그의 말솜씨에 넘어 가는 듯 하다.
남자1.
내앞에선 늘....언제나 날 왕비로 만들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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