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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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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올 한해, 나에게는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 였습니다.
내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일, 한해가 가는 이 끝에 서고 보니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듯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내 스스로 하고픈 일을 찾아 하며 살기로 결심도 했습니다.
물론 변함없이 남자 1,2,3 에게도 최선을 다할것이며^^
때론 힘든일은 힘들다 말하며 살렵니다.
 
참는것이 다는 아닙디다.
이젠 알아주기를 기다리지도 않을것이며
고쳐서 살랍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 때론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부터 배워온 예의바른 어린이,
남을 베려 하는 어린이,
질서를 지키는 어린이...
 
지킬것은 지키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분수도 아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
.
 
욕심이 지나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내가 택한길이 최선이었다 말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끝까지 내 소신껏 살다 갈렵니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며 살랍니다.
 
여러분 응원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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