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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돌아 가신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2년 가까이 무지 대구 왔다갔다 했었는데...
기운이 빠진다고 해야할까...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벌써 한달이 가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아침일찍 남자3 학교앞에서 녹색 어머니회(교통)를 하고,
이런...
딱 걸렸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오후에도 보자고 하십니다.
학교에서 발표회가 있는데 어머니 공동 작품을 만든다나...
헥...
커피나 사갈까요? (요즘 각 교실마다 전기 주전저가 다 있으니....^^)
제가 사는곳은 지금 단풍이 아주 예쁩니다.
도시와 약간 떨어져 있어서 일까요?
어제 비가 와서인지 더욱 단풍이 선명합니다.
계룡산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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