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왜 피곤한거지?

블루네비 2007. 11.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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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래간 만에 너무 놀아서일까?

-ㅋㅋ. 서울에서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거든요.

서울에 친정 가족이 모두 있으니^^ 꿩먹고 알먹고.

 

아님, 월요일이라고 청소를 빡세게 해서일까...요.

 

오늘 아침엔 기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동사무소도 가야하고, 은행도 가야 하는데...

 

일을 다시 해 볼까 생각했는데 옆에서 초를 칩니다.

문화센터일은 돈이 별로 안된다고 - -;;

기운빠져 - -;;

 

아자아자!

벌써 오후가 되어버렸네요.

얼른 움직여야지.

 

내일은 김장봉사 하기로 했는데...

 

전 왜이리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건강할때 도우며 살아야죠. 돈으로만 인생을 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돈도 더하면 금상첨화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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