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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부터 5일간의 점심.
3주전부터 몇번의 확인에도 연수를 한다 했다 취소 한다며 쉬는 주말에도 문자 오고 정신을 쏙 뺀 날들이였지만...
점심 식사가 너무 맛있다. 감동이다며 칭찬 또한 아끼지 않는 직원 덕분에^^ 기분 UP!
성인급식에 8달 함께 일한 급식실 조리선생님들이 이젠 내 취향을 알아 눈빛만으로도 척척!
손많이 가는 메뉴에 왜 힘들지 않겠냐만은 그래도 잘 협조해줘서 이렇게!
힘들다, 못한다 하지 않고 잘 따라와 주는 조리사, 조리원샘들.
ㅋ~ 어제는 식단 짜면서 아직 안해 본 내요리 많더라 했더니 다들 눈이 똥그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