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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진짜 좋아졌고 그 혜택을 누립니다.
37타석 중
입구에서 핸드폰어플로 자리를 예약하면 바로 연습할 수 있는데
오늘은 1인석으로 타석예약.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나니 이 좋은 날씨에도 나가기 싫었지만,
모든 것이 노력 없이 안되기에 또 나서봅니다.
씩씩하게 걸어서 ~~
나오면 무조건 열심히 합니다.
이제 힘을 뺄 수 있게 되었고, 거리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늘고 있습니다.
남자 1은 전화로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냐?”
그러면서 5월 라운딩 날짜를 말해주며 응원합니다.
이번 주말은 제가 남자 1에게로 갑니다.
주말 기차는 지난 주말에 겨우 표를 예매.
코로나도 이젠 신경 안쓰니 내 차 말고 기차여행을 해 보렵니다.
돈은 벌어서 길바닥에 다 뿌리고 다니는 듯 하지만
인생 건강하기만 바랄 나이 ㅠ ㅠ
부부는 서로 잘해야 하는 것 맞지요?
주위에 보면 너무 ”나 “ 만 생각하다 멀어지는 부부를 봤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다 키웠고,
왜 ”너는 너, 나는 나“ 로 살려하는지 ㅠ ㅠ
현명하게 살아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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