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집에 꿀 발라뒀니?

블루네비 2023. 4.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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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만 오면 퍼집니다. ㅠ ㅠ
하루 쉬는 날이라도 있으면 더 바쁜 내 일.
어린이날 쉰다고 업체에서 하루빨리 발주 넘겨 달라는 독촉 문자 ㅠ ㅠ 에 정신없이 근무를 했습니다.
밥 먹는 게 이리 고단할 일이냐고요.
식단을 짜다 보면 내가 질려,
새로운 것, 먹고 싶게 보이는 걸 만듭니다.
오늘도 새로운 요리 3개 만들어 다음 주 식단 짜기!

엄청 망설이다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집에만 오면 나가기 싫으니 꿀단지 있는줄 알겠습니다.
엥? 꿀단지가 “네온” 일까요?

레드카펫은 아니지만… 보기 좋군요.

막바지 철쭉 보라고 오늘도 운동을 나왔나 봅니다.

청소는 로봇 청소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왜 피곤한 걸까요?
남자 1은 낼 기차시간 늦지 않게 준비해서 오라고 ㅠ ㅠ
이런!
무선이어폰 직장에 두고 왔습니다 ㅠ ㅠ 2시간 넘게 기차여행인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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