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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만 오면 퍼집니다. ㅠ ㅠ
하루 쉬는 날이라도 있으면 더 바쁜 내 일.
어린이날 쉰다고 업체에서 하루빨리 발주 넘겨 달라는 독촉 문자 ㅠ ㅠ 에 정신없이 근무를 했습니다.
밥 먹는 게 이리 고단할 일이냐고요.
식단을 짜다 보면 내가 질려,
새로운 것, 먹고 싶게 보이는 걸 만듭니다.
오늘도 새로운 요리 3개 만들어 다음 주 식단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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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망설이다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집에만 오면 나가기 싫으니 꿀단지 있는줄 알겠습니다.
엥? 꿀단지가 “네온”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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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은 아니지만… 보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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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철쭉 보라고 오늘도 운동을 나왔나 봅니다.
청소는 로봇 청소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왜 피곤한 걸까요?
남자 1은 낼 기차시간 늦지 않게 준비해서 오라고 ㅠ ㅠ
이런!
무선이어폰 직장에 두고 왔습니다 ㅠ ㅠ 2시간 넘게 기차여행인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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