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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와 돌솥밥으로 늦은 아침을 먹고,
부부의 날인 오늘( 뭔 날이 그리 많은지 ㅠ ㅠ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마창대교아래에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입구 “포브커피“
4층 루프탑도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바닷가뷰 카페는 인기!
다음엔 저녁에 오자는 남자 1.
남자 1은 바람이 쐬고 싶나 봅니다.
마창대교가 보이는 2층
시그니처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집 와서 낮잠 1시간^^
푹 자고 남자 1이 챙겨준 “아아”를 가지고 세종으로 출발~~
낮잠을 자서 잠은 1도 안 왔지만 2시간 달렸으니,
금강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저는 “금강휴게소” 가 좋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도 있고, 산도 있고^^
휴게소에서 내려 보는 이 풍경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1박 2일 주말이 휙~~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