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급식없는날에 출장

블루네비 2023. 5.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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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식 없는 날!
출근 후 바쁜(오늘 3시까지 발주해야 하니) 나는 오자마자 열일 중!
조리사님이 커피 한잔 마시자며 부르길래
흔쾌히 마시던 커피(집에서 내려온) 가지고 휴게실(조리사, 조리원이 쉬는 방)로.

천천히 커피 한잔 마시고.
오전엔 그동안 미처 못했던 창문 물청소를.
스스로 오늘은 물청소 하시겠다며 제 맘을 아주 편하게 해 주십니다.^^

점심을 먹고~~

**여고에 “애벌세척기” 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견학을 갑니다.
ㅠ ㅠ ~ 제 맘엔 동선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 3곳은 견학하고 결정하자 했습니다.
실효성 충분히 생각하고, 이왕 사려면 최신식 ^^ 으로.
이건 너무 오래된 것 같아 …
(3식을 하는 곳은 정말 힘든 것을 알기에…
고등학교는 다들 안 가려고 합니다. 현실직시 다시 했습니다.)

보온고와 보냉고!
음 …  더 탐이 납니다.
우리도 넣으려면 …
생각이 많아지는데….
편리한 만큼 일도 더 많아지는 급식실이기에.

집으로 돌아 온 나 .
과일 하나 먹고 쓰러져 잡니다.
뭐지?
나이 들어서 인가?
집중 발주에 머리를 너무 써서?
아고야~~
오늘운동 패스 ㅠ ㅠ
겨우 화요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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