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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근무를 하고,
퇴근 후 막간을 이용해 취미생활을 하고,
좋은 견주 생활도 하고,
아! 오후는 병원(정기점검 예약일) 다녀온 금요일.
![](https://blog.kakaocdn.net/dn/4dMu6/btsgD9AgwIA/JvknhHoQK5ZxenmSBDzhi1/img.jpg)
예약된 네일케어도 받고,
- 다음 예약을 2주 후 일요일 늦은 시간으로 잡으며 “ 출근할 땐 깨끗하게, 기분 좋게 해야죠. 아! 아닌가? 남편에게 예쁘게 보여야 하나?” 했더니 다들 부럽다고 합니다. “엥? 뭐지? “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힘 안 드는 가정이 있을까요?
그걸 이해하고 극복하며 사는 거지.
내가 한 가지 분명한 건,
같이 살 거니까 최선을 다해 사는 거고,
이왕이면 사이좋게 지내는 겁니다. 제가 책임감 하나는^^
엄청 피곤한데 밤늦은 시간에 가방을 쌉니다.
남자 1이 카톡으로 주소흘 보내주며 내일 곧바로 이쪽으로 오라고.
ㅋㅋㅋ
부부동반 골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연습장 다녀오니 완전 피곤.
남자 1은 퇴직 전 본인 숙소 근처 돌자는데,
저는 힘들어서 ㅠ ㅠ
이번주는 차 가지고 내려오고,
다음 주는 기차 끊을까? 하는데 뜨아~~~ ㅠ ㅠ
3시간 거리를 연달아 오라고?
끝이 보이는 주말부부 ㅠ ㅠ 이지만
주말에 엄청 피곤합니다!
남자 1도 봐야지, 집안 청소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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