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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지 떼지... 뒤가 전혀 안보일텐데....
출근길 앞의 차를 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집중연수기간.
학교는 방학인데 난 500~600명 넘게 밥을 해야하니...쩝....
너무하는군!
거기다 조리사는 눈치 무시하고 출근 후,
딸 휴가에 맞춰 8월 2일, 3일 휴가 가겠다고 통보네요.
25일도 조리사 연수 간다고 했는데...
그게... 교육청에서 25일 연수 한다고 한 것이고, 법이 연차를 쓰게 되어 있으니 뭐....
그냥 "아!.... " 뿐....
직원 2명에 대체인력을 6명 쓰는게 말인지.... ㅠ ㅠ
"돈"이 뭔지....
다 내려 놓을까 싶다가도
돈 안벌고 집에 혼자 있으면 또 뭐하나 싶기도 하고...
놀아도 돈이 있어야 잘 놀겠기에.... ㅠ ㅠ
사실 더 하고 싶어도 5년후면 못하니.
다행인건 60도 훨씬 넘어 내가 부르면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오시는분들.
내가 사람 구하면 기꺼이 도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숨을 쉽니다.
아~~~ 그래도 욕 나옵니다.
내가 사장도 원장도 아닌데 언제까지 내가 사람불러 일해야 하냐구~~~~
왜 정규직으로 사람 안쓰냐고~~~~
고용을 내가 하는것도 아닌데 뭔 서류는 이렇게 많냐고~~~~
누굴위한 법이냐구~~~
매주 서류 작성하다 죽겠네~~~~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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