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바쁜세상

블루네비 2024. 9. 11. 00:00
728x90
산책길

다 이렇게 사는 거지요?

주말이면 “네온”도 동네 한 바퀴 ~~

더워도 햇빛 봐야 한다고 이렇게 나옵니다.
남자 1은 혼자 헬스 가고 전 동네구경!

시청 앞,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앞건물이 세종시청입니다.
뒤쪽은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이곳 광장에서 가끔 이렇게 행사를 합니다.

개그우먼이 왔네요.

“피크닉방” 이란 카페입니다.

카페 앞 컨셉이 재밌습니다^^

주말이 휘리릭~~ 지나 벌써 화요일.
병원에서 유전자 피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암확률이 높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별 방법이 없나 봅니다. 6개월에 한 번 초음파 검사만 하라고 합니다. 벌써 3년째 하고 있는데…
다른 수치들은… 약 먹고 또 한 달 후에 검사.
세상 좋아졌지요? 이젠 피로 내 암유전자도 알 수 있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다 “암”으로 돌아가신 나는 이렇게 미리 병원 다니며 검사받습니다.
괜찮아! 오늘 엄청 바빴지만 행복하면~^^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에 가장 비참한 2024년 추석  (19) 2024.09.16
오늘도 변함없이  (15) 2024.09.11
피할수 없으면 즐기기  (18) 2024.09.06
추석  (33) 2024.09.03
논산 아리스타cc  (18)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