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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울립니다.
2박3일 출장간 남자1.
대뜸 1년 후배가 전화를 가로챕니다.
"형수님, 저 아시죠? 잘생긴 미남 **. 절 어떻게 생각 하세요?"
오잉? 이게 뭔소리인가요
ㅋㅋㅋ.
저의 대답?
"우리남편 앞에선 그 어떤 말도 못하죠. 더더구나 잘생겼다고는....ㅎㅎㅎ"
남자1. 술자리 건배 제의에서
" 아내를 위하여~~~"란말로 즉각 전화를 해댄겁니다.
후배들....다음에 자기네들도 꼭 써먹을거라는군요--;;
이남자 주책 주책 주책입니다.
평소에 잘 할것이지. 대외용 멘트는 무신~~~~~
그래도 믿고 싶습니다.
평소에 늘 날 생각하고 있다고( 이남자가 사는법? 맞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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