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저 건너에...

블루네비 2005. 9.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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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옛날 생각이 나네요.


늦은밤, 자기집에 건다고 전화한것이 우리집에 전화한 남자친구.

내게 하는말 "** 너, 왜 거기있니?"


"이밤에 내가 우리집에 있지 그럼 어디 있냐?"며 웃어버린 나의 한 추억.

 

늦은밤, 술에취해 무의식적으로 누른 내 전화번호.

그때는 몰랐었습니다. 그 친구의 마음속에 내가 있는줄.

 

그후...

 

가을비 인가봅니다.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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