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난...

블루네비 2005. 9. 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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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끝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믿어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뱉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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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 사랑이라 한다면

난 지금까지 남자1을 사랑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미련할만큼 그를 믿고,

속터질 만큼 그를 바라 봤었으며,

억울해하며 그를 따랐으니까...

 

그가 싫어하는일은 하질않았고,

현재까지 내사랑을 책임지고 살고 있으니...

 

한번씩 이런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는...?"

 

나이가 들수록 사랑타령 보다는 책임을 앞세우게 됩니다.

내 자신을 땅에 떨어뜨릴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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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뒤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것이다. 나의 사랑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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