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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보성쪽(화개)으로 출장을 다녀온 제부가 매실을 10Kg 가져왔다.
우전 녹차와 함께.
녹차를 즐겨 먹는 나에게 생일 선물로 숨겨뒀다 줄려고 했다면서^^
주말을 실컷 놀고,
아침부터 무지 바빴다.
깨끗이 꼭지 떼고 씻어 물기를 빼 뒀다가,
설탕으로 켜켜히 재워 "매실액기스"를 만들었고.
동생네랑 함께 먹을 매실주까지....
엄청 많다.
그러나 남동생, 여동생네가 모이면 그날로 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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