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2

흑백요리사

시식이 종료되었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잖아^^연회만찬 같은~^^맛은 자신 있다. 대중적이다. 이 기본에 나는 플레이팅을 중요시합니다. 급식이 왜 이래? 솔직히 처음 나의 요리법과 플레이팅을 본 조리사, 조리실무사는 많이 의아 해 합니다. 힘들다는 거지요. 굳이 플레이팅을 이렇게까지? 그렇지만 지금? ㅋㅋㅋ 다들 저보다 더 신경 써냅니다.^^ 저는 정말 유한 성격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음식상태는? 제 맘에 들어야지요? 와~~~ 흑백요리사! 너무 멋집니다.

꼼지락/요리 2024.10.10

남지 1. 마지막 월급

"정아야, 오늘 마지막 월급 받았다."아침 출근전 남자 1이 말합니다. 56세로 퇴직하는 이사람.우리는 그나마 퇴직을 알고 있기에 대충 준비라는걸 내가 해 놓았습니다.남자 1은 ....그냥 들어오면 쓰는 사람 ㅠ ㅠ "그래. 당신 봉사나 하고 살아.내가 몇년은 더 모아서 목돈 만들어서 나중에 함께 재밌게 살자."뭐 그렇게 사는거지.시부모에게 돈 10원 못 물려받은 아주 착한 남자 1.자식으로서는 엄청 착하고 든든한 아들이지만 그 덕에 난 욕심이란걸 부려 본 적이 없습니다.친정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날 대접 해 주는데 시댁에선 아무것도 막내 며느리에게는 주어지는게 없었습니다.뭐~~ 내가 벌면 되지.그 덕인지 남자2. 남자3은 생활력이 강해 나의 짐을 덜어 주었으니^^ 10월 25일. 식을 하러 오랍니다. 아..

보물 이야기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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