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하루종일...

블루네비 2007. 12. 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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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쁜 가운데에도 "남자1" 에 대한 배신감으로 화가 났었습니다.

 

진급...

그게 뭐길래...

벌써 나약해하는 남자1이 보기싫어졌습니다.

 

알아서 다 잘 하는것처럼 보이더니...

 

주체할수 없는 화가 났었습니다.

남자1은 자기의 평가지만 덩달아 힘들어해야하는 난 뭔가 싶어서.

 

하루종일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남자1이 최고라고... 이사람뿐이라고...^^

 

성당에 가서 내마음속에 미움이 없도록.

수영장에 가서도 행여 남자1에게 쏘아 붙일수 있는말들을 삭히며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에고고...

갈수록 사는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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