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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쁜 가운데에도 "남자1" 에 대한 배신감으로 화가 났었습니다.
진급...
그게 뭐길래...
벌써 나약해하는 남자1이 보기싫어졌습니다.
알아서 다 잘 하는것처럼 보이더니...
주체할수 없는 화가 났었습니다.
남자1은 자기의 평가지만 덩달아 힘들어해야하는 난 뭔가 싶어서.
하루종일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남자1이 최고라고... 이사람뿐이라고...^^
성당에 가서 내마음속에 미움이 없도록.
수영장에 가서도 행여 남자1에게 쏘아 붙일수 있는말들을 삭히며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에고고...
갈수록 사는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