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친구의 블로그(남편님)를 읽다 슬슬 화가 납니다.
- -;;
남자1... 뭐 하는겨???
부러버~~~~내친구가~~~~~
권태기. 그렇습니다. 네비가 분명 그렇게 느껴지니...
마냥 내 앞에서 애교(내눈엔 아직 그렇게 보입니다 - -;;)만 부리는 남자1.
환장합니다.
앞도 뒤도 생각지 않고, 자기 엄마앞에선 너무나 멋진 아들 남자1.
혼자 현명하고 똑똑한 남자1.
에고고~~~
말그대로 제겐 남편님이군요 - -;;
미워죽겠는데 이남자.
내일은 애들 학교 보내놓고 둘이 아침에 수영 가잡니다.
금요일 저녁엔 영화도 다운받아 감상합니다.
음악?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발라드 음악 깔아줍니다.
그러니 저 더 환장합니다.
쌓이는것 풀어야 되는데 제가 못가진것을 이 남자가 가지고 있으니...
'보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종일... (0) | 2007.12.05 |
---|---|
남편님 2. (0) | 2007.11.21 |
중1. 중간고사 (0) | 2007.10.04 |
미워할 수 없는...- 결혼14주년 즈음 (0) | 2007.09.17 |
반장선거 - 남자2 (0) | 200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