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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이 학교가자마자 엄마와 아빠가 내옷을 입히신다.
앗! 나만 데리고 가시나 보다^^
여긴 태어나서 처음 와본곳. 금산 "보석사"란다.
캑캑!!! 엄마~~~ 목줄을 놔줘야지~~~~~
엄마는 들은체도 안하신다.
자꾸 사진 찍잖다. 난 이끝에서 저끝까지 저 노~오란 길을 달리고 싶은데...
엄마 "플리즈~~~~~"
엄마~~ 노란색 눈도 있어요? 나도 풀어주라고~!!!
1080된 은행나무? 이걸로 내 침대 만들어 줄거얌?
암마~~~~
빨간색 나무도 있어요...조아조아!!! 은행나무침대에 빨간색 나뭇잎 매트리스~~~"콜..."
우띠~~!
울 엄마, 아빠는 내가 어린아가줄 아는지 도무지 목줄을 풀어주시지 않는다.
그림에 떡이라 했던가....이리저리 뒹굴어야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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