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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남자1, 남자2, 동생들에게서 축하의 메세지가 옵니다.
이나이쯤 되니 ㅋㅋㅋ
직장에서도 이렇게 챙겨주고
남자1의 한마디에 아침부터 더 빵터진
“생일주간” 이라는 말에^^
결론?
저더러 골프잡아 놨으니 내려 오라고.
뭔 장마 시작이라는데 골프냐 했더니
못치게되면 생일 주간을 맞아 맛있는거 먹자고.
2주전부터 생일선물에
지난주에 밥 잘 먹어 놓고는 이번주까지 생일 주간 핑계를.
헐~~
이남자 제 생일을 핑계로~~
동갑에 생일까지 빠른 나이기에 친정 아버지께서
결혼하면 생일도 못 챙겨 먹을거라 하시자
평생 잘 챙기겠다 하더니
남자1. 28년을 지킵니다.
참 다행인 삶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