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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월요일 아침엔 눈이 번쩍 떠 집니다.
그러다 뒤적뒤적… 후다닥 집을 나서면 이젠 상쾌한 바람이 저를 맞습니다.
월요일은 월요일답게 아침부터 좀 바빠줘야죠?
ㅋ~ 그래야 “월요일”인게죠.
품의 올리고,
검수하고,
다음주 발주위해 최종 인원체크 하고,
…
이런~ 다음주 발주 해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 점심을 21명이 안 먹는다고 연락이…
아…. 또… 코로나 확진 여파…
한과정 연수생이 몽땅 빠진다는 연락을 지금?@@@
그렇게 퇴근시간까지 바쁘더니
집 오자마자 쇼파에 누워 한시간 넘게 잠을…
남자3은 저녁 약속 있다며 나가면서 거실불을 꺼주고 갑니다. 덕분에 꼼짝않고 꿀잠.
토요일 골프,
일욜 진해 투어가 힘들었는지
종아리에 알통도 ㅠ ㅠ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에
“웅, 나 갱년기여서 체력 딸리나보다.” 생각 해 봅니다.
그래도 이밤!
“아~~ 행복해~^^ 하며 잠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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