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번갈아 가며

블루네비 2022. 12. 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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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자3.
“엄마, 나 반찬 좀 만들어 주세요~ 장조림이랑 멸치볶음“

저렇게 엄마만 보던 녀석이 혼자 3달을 살더니 반찬을 만들어 달랍니다.
이건 뭐 말이 4인 4집살이지 매 주말이면 아주 바쁩니다.

교통사고 이후 다시 신검받은거 귀찮다고 그대로 사고전 신검으로 군대 다녀온 남자3.
사고 후 아무리 운동을 해도 허벅지에 근육이 안붙는다며 기운빠져 하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남자3.
복학 후 잘 생활하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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