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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마음이 출근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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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부터인가 제 마음속에 방을 하나 아니 두개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티스토리 방
또 하나는 잡동사니 취미방.

집동사니 방에는 한벽면엔 바느질(퀼트, 뜨개, 홈패션),
또 한벽면은 골프,
아직 채우지 못한 한 벽면,
아니구나 한곳은 드라마, 영화,
또 한벽면엔 언제든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문.
이 문으로 나가 여행도 하고, 때론 닫고 방안에서만 있기도 하고^^
그렇게 저는 이 방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도 아닌데 잠을 하루에 5시간 정도 잡니다.
(살 안빠지는 이유를 잠을 너무 적게 자서란 핑계로 삼지요)

하루가 피곤하지만 행복하면 된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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