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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사람의 폐암확률이 일반인 보다 많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학교급식종사자 중 10년 넘거나 55세 이상 폐 CT를 찍었었는데 몇 명이 폐암 판정.
전 오늘 반차 공가를 내고 검사를 했습니다.
가정주부도 가스로 인해 치매 확률이 남자보다 높다고 인덕션 쓰라는 말 들었었는데.
제 직장은 다행히 조리실에 창문도 많고, 덕트도 성능이 좋습니다만 10년 넘게 1000명 가까운 밥을 하고,
성질이 급해 조리실에도 자주 나가는 나여서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우편으로 온다고 하니~

조금 일찍 퇴근했으니 자동차검사도~~ 미리 예약해서 일사천리로 하고 ,
(켁! 벌써 퇴근시간이 지났군!)
코로나 접종 후 계속 안 좋은 어깨도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이니 골프연습장도 가야지.
내일은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운동이란 걸 다시 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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