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슨 걱정이 있나요?

퇴근길~
라디오 대전방송에서 오늘의 테마가 “당신의 걱정은?” 이였습니다.
음….
나?
세상 편한 요즘입니다.

20, 30대는 사랑, 결혼
40대는 사회적 안정
50대 이후는 노후대비 경제력 ㅠ ㅠ
어르신은 건강.
결론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없이 “돈”이 걱정이라는 것.
사실 내 주위에도 퇴직을 하고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ㅠ ㅠ
젊어서는 자녀를 어학연수, 유학까지 보내 지금은 반듯하게 자기 밥벌이하는데 정작 본인은 돈울 더 벌기 위해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는 것.
60이 넘어서도 뭔가를 해야만 하는 ㅠ ㅠ

나?
나는 너무 소박한가?
남자 1에게 쉬라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라고.
오늘도 서울서 지인 만나 밥 먹고,
낼 골프 간다고 외박.

맞아!
“돈”이네.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열심히 살았지~ 난~^^
남자 2. 남자 3. 집 사줄 돈은 없지만…ㅠ ㅠ
엄만 욕심 못 낸다….
너희들도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