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지금은 사업 구상중

블루네비 2004. 6. 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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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복이 많은가 보다.

 

내가 힘들고 지쳐할때쯤

누군가 나에게 희망을 준다.

 

용기를 주며, 날 믿어준다.^^

 

의상디자인과 졸업.

한때는 의상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아주 기본적인 베이직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맘 한구석에는 패션쇼의 현란함도 잊지 않고 있지.

 

튀는걸 좋아한다. 사람도 개성이 강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데 오늘.

그런 내 맘을 누군가 뒤흔들어 놓는거다.

 

일.

생각만 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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