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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 이 문화센터 가느날.
흐미~ 근데 혹이 있다.
여동생. 사생결단 운동한다. 몸무게도 나보다 작으면서.
오늘도 내가 하민이를 데려가야겠군.
울조카 -3살 -는 밖에선 나보고 엄마라 한다.
엄마 어딨어? 손을 뻗어 쭈욱~~ 날 지목.
졸지에 아들 둘에 딸까지 있는 엄마가 되 버린다.
난 능력 있는 무식한 엄마가 되는 순간이쥐...
왜그렇게 닮았는지.
또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난 아이만 좋아할뿐 잘 돌보지 못하는데도
내 주위엔 늘 아이들이 있다.
아는사람은 안다.
내가 먹을껀 기차게 챙긴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