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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이 울립니다.
남자1이 네비를 찾는...
남자1 - "저녁밥 주나요?"
네비 - 싫은데요. 어제처럼 행동해선 밥 못 얻어 먹지요 ㅜ ㅜ
남자1 - 하하하하하하
네비 - 이제 명절도 다가오는데 그때만 내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남자1 - 오징어 꺼내 놓으세요~~
( 오늘은 남자1이 솜씨를 부릴려나 봅니다. ㅋㅋㅋ )
13년을 산 부부가 아직도 토닥토닥 거립니다.
물론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해해줄건 이해해주고 살지만
아직....가끔은 일방적으로 제가 삐진척을 합니다.
사랑이 뭔지...
지칠줄 모르는 남녀관계...
^^* 아직은 저...살아볼만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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