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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좀 더 성숙한 여자가 되려고 합니다.
왜냐?
나를 제외한 세상이 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아서요 --:;
세상을 순진하게 살았다고 누가 인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내가 바보더라구요.
중도포기한 공부랄것도 없지만.
저 다시 영어회화에 도전 할랍니다.
10년을 넘게 배워도 버벅거리는 말.
5년더 투자해 볼랍니다. 이래뵈도 저 한다면 하는 여자거든요.
내자신에게 당당한 삶을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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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어 다시 취미 생활을 합니다.
8월 한달을 빠졌더니, 자이브는 어느듯 룸마로 바뀌었더군요.
음악.....죽입니다.....
늘여지면서 탁 끊어추는 춤, 엇박자가 영 적응이 안되는군요.
내가 원해서 하는건 뭐든 재미 있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