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기분전환

블루네비 2004. 9.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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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여자입니다.

엄마, 아내이기전에...

 

사랑은....

친구 같은 부부가 가장 이상적이래요.

 

가만 생각해보니,

난 내 남자를 너무 과대평가했나 봅니다.

내 앞에선 아주 완벽한척 하는 남자였으니까요.

근데 남자1도.....

 

다시 친구로 볼려 합니다.

그냥 그의 편에서 얘기 들어주고,

그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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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기분전환은 역시 미장원 인가 봅니다.

ㅋㅋㅋ

거의 비슷한 헤어스타일이지만

내게는 큰 위안이 되더이다.^^

헐~~

미장원에 다녀온 내 모습을 본 여동생.

언니...정말 파마한거 맞어? 난 고대 했는줄 알았네....

- 뭐야, 기껏 돈 들여놨더니--;; 

 

 

그리곤 친구를 만났습니다.

내가 콜 할때 언제든 내편이 되어 주는 친구.

내가 모르는 세상을 보여주는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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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뭘하나?

ㅋㅋㅋ

저는 할일이 참 많은 주부 입니다.

찾기만 하면 뭐든 할일이 되니까요^^

 

그래.....

옷정리를 해볼까?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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