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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가자던 약속은 흐지부지...
백화점에 들러 아이쇼핑(이쁜건 많았지만, 이사를 핑계로 잘 참았죠^^)과,
영화예매(좋은 영화를 DVD로 모으는 취미를 가진 남자1. 그래도 오늘은 제가 이겨
영화로 보기로 했슴돠^^)를 하고, 스타벅스서 망고프라프치노를...
막간을 이용해 마트가서 장보고.
격주로 주5일 근무인 남자1.
그래도 주말은 넘 잘간가고 투정입니다.
금요일 오후부터는 정말 바쁘죠.
벌써부터 아이들은 안따라 다닐려고 합니다.
우리의 협박은....?
"말안듣지? 그럼 엄마, 아빠랑 가는거다?"
여동생이 웃습니다.
"언니네는 정말 특이해. 다른 아이들은 안데리고 간다고 울고 불고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