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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한가한 설 전야남자 1이 나 좌욕하는 동안 만든 오징어 튀김과 가지, 호박전. 녹두빈대떡은 냉동 전 사놓은 것으로.호박 1개 샀는데 ㅠ ㅠ 내가 맛살 얹어 예쁘게 부쳐 먹으려 했는데 남자 1이 그냥 썰어 다 만들어 버렸습니다.남자가 손이 왜 이렇게 빠른 건지.뭐…. 땡큐 하는 수밖에.내일은 떡국모레는 만두를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한꺼번이 아닌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 먹으니 설 스트레스도 없고 좋습니다.이제 우리 다음 세대는 며느리 고생 안 하고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지금 생각?“뭐 먹을래? 엄마가 뭐든 먹고픈 건 다 먹게 해 줄게” ㅍㅎㅎ 놀러 갈 땐 엄마에게 말만 해. 부엌에서 내려다본 풍경베란다에서 내려 다 본 풍경마치 시골 펜션에 온 것 같습니다.앗! 남자 1 엉덩이에?“ 나 튀김 했어요. 밀가루 만..

일상 이야기 2025.01.28

설 연휴전 임시공휴일

아침~ 코스트코 오픈전입니다.세상에~~제 뒤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는지!명절연휴여서겠지요?일단 고기부터^^ 프라이팬은 겸사겸사 세일도 하고 그래서 픽.그 후 계란, 바나나, 새우, 오징어…또 동네 슈퍼에서 야채를.둘이 먹자고 이렇게 장을 봐 왔습니다.LA갈비 양념 하고, 생물 오징어 손질하고,당면 불리고.전은 내일 부치려 합니다. 남자 1이 전을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도 설인데^^저녁에 둘이 ^^아이들이 안 내려오는 거 앞으로도 섭섭해 말자며.(간호사, 항공사 직원이니 기대를 않기로 합니다)남자 2는 외국 출장 후 예비신부와 데이트하며오늘 침대 계약 했다고 하고.남자 3은 오늘까지 쉬고 날이고 내일 출근.아직도 눈이 내리는 세종.8월 1,2,3 제주도로 휴가 같이 가자는 남자 2.남자 3도..

일상 이야기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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