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내가 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여학생이 내게,“선생님~ 선생님이 제 이상형이에요. 선생님처럼 살고 싶어요.” 이후 오늘 지인이“ 저도 언니처럼 나이 들고 싶어요. 언니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형부랑 사이가 너무 좋아 보여요~”엥? 내가?남자 1이 제 이름을 부르는데 그게 그렇게 좋아 보인다나? ㅋ~ 별게 다 부러운가 봅니다.새삼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그렇게 생각지도 않게 나를 보는 이가 있음을.또 그들 눈에 따라하고프게 살아 보여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