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2

산토리니 식당

선토리니에서의 첫 아침새벽, 일출을 보겠다고 나왔는데남자 1. 이 뒤를 돌아보랍니다.그럼 포즈를 취해야겠지요?어제저녁 늦게 도착 한 우리는 숙소 맞은 편에서 저녁식사를, 옆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2박 3일 동안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가까이에 이렇게 훌륭한 식당이 있습니다.오믈릿과 커피로 아침식사(패키지 포함)를 했으니출발~~일부는 선택관광으로 유적지에 갔는데저희는 오롯이 둘만의 힐링여행을 택했습니다.흰색 옷 잘 선택했는데?(가이드 왈, 산토리니는 원색 입니다. 라길래... 가지고 간것이 흰색 옷큰 트렁크는 아테네 호텔에 두고 작은가방을 꾸려 산토리니에 왔습니다.산토리니는 숙소가 골목안, 경사진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큰가방을 들고 가기엔 힘들다고 해서)날씨가 더워 잠바를 벗었습니다.고양이 천국좀..

여유로운 금요일 오후

한 주일이 후딱 지나갔습니다.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출근을 하면서 드는 생각.남자 1. 차 가지고 올걸 ㅠ ㅠ 제 차는 핸들이 따뜻해지지 않거든요.집에서 노는 차인데…내가 고지식해서 내 것, 네 것을 너무 구분하는 성격이라 고생을 사서 하는 스타일입니다.편한 금요일 저녁~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나 혼자 산다”를 보는^^

일상 이야기 2025.01.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