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그것은 대부분 남자들의 경제력이 끝나는 시점을 말했었습니다.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을 하던시절의 나의 관점에서 부모님 세대(30년 40년대샌생)와지금 50대(60년도생) 여자도 직장(60%?)을 다니지만 퇴직금이 적은 액수가 많을듯 합니다.모든 사람이 퇴직 후엔 경제력이 없어 힘들어 합니다.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아이들이 결혼을 하려고 하니 서울 좋은동네도 아닌데 24평 아파트전세가 5억 입니다.그러니 당연히 젊은이들은 능력이 안되지요.부모는 처음부터 이렇게 이루고 산 게 아닌데 좋은것, 좋은것만으로 시작하려 하니....결혼과 동시에 빚을 갚아야 하는 삶. 요즘 아이들은 늦은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하니 아이를 적게 낳을 수 밖에요.ㅠ ㅠ 안타깝지만 이해가 됩니다.그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