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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랑 아주 비슷한, 그러나 그리 작지 않은,
- 내가 보기엔 순수말티즈로 30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우리집 남자4를 다시 분양 받아 왔습니다.
애견샾측에서 네비랑 비슷하다고 내 놓은것이 몸집만 비슷할뿐
개월수는 턱없이 모자란 어린 녀석 이었습니디다.
그래도 보면볼수록 네비랑 비슷한것이
나를 사로잡더군요.
모든 어린것은 다 이쁜법.
겨우 걸음을 걷고,
이빨은 하나도 없는,
아직 초유를 먹는 아가 입니다.
내심 어린것이 맘에 걸리지만...
내가 아닌 누가 데려가도 데려갈것이기에
제가 데려왔습니다.^^
시댁에서 먼저 시어머니와 상견례.
마침 둘째시누도 와계셔서 형(윗동서는 이번엔 요크세테리어를 분양받았죠) 가족과 다 같이 신고식을 했답니다.
그렇게 또다른 네비(이름을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냥 입에 붙은 네비로 결정했습니다.)랑
2008년 10월 4일 한식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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