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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세워온 빌딩.
ㅋㅋㅋ. 우리집 남자2입니다.
중2면 반항도 할 나이.
년초에 함께 여행을 다녀와서인지,
천성이 느긋해서 인지,
키만 큰 아들녀석이 아직은 고분고분합니다.
3주후면 벌써 학기말 고사가 있네요.
참 착하고, 딱 그나이 만큼 행동하는 아이^^
그런 남자2를 전 많이 믿었었나봅니다.
'엄마 보다 낫지...'
'알아서 잘 하는데 뭘...'
그런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엄마가 옆에 있을때랑 없을때랑 요령피우는게 보입니다.
거금을 투자해 학원을 보냈습니다.
일단, 기말고사를 취룬후 다시 생각하기로 하고,
한번 해보라 했습니다.
공부는 자기가 맘먹고 해야지 능률이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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