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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오징어덮밥, 매운계란파국, 감자전, 배추김치, 열무김치, 와플*생크림
석식 : 찹쌀밥, 오징어감자국, 폭찹, 시금치나물, 요거트
2학기가 되고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릴만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상반기 결산을 하고 아주 개운한 기분^^
고등학교 영양사로 산지 5년째!
추석 연휴가 끝나고 만난 날,
"선생님, 머리 자르셨어요? 이뻐요" ㅋㅋ 엄마 나이인 나에게 학생들은 친구마냥 말을 합니다.
"맛있니? 뭐 먹고 싶어? 뭘 해줘야 좋아할려나?" 나의 이런 질문에 학생들은 다 맛있어요~ 라고 립서비스도 아끼지 않습니다.
" ㅋㅋ. 알지? 내가 너희들이 있어 이 힘든 고등학교를 떠나지 못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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