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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몽골(2016)

몽골~ 그 낭만에 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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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차를 멈췄다.

"우와~~ 진짜 몽골 왔나봐!"

몽골과의 첫대면은 공항이 아니라 이 사진 한장이다.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야크

 

 

사진같이 넘나 평화롭던 몽골.

지인은 지은지 얼마 안되는 집에서 자라고 했지만...

몽골 왔으면 ,


 

그 한번쯤 경험 해 봐야 한다던 게르~~

우리부부는 아니 남자1은 술에 취해

나는 꺼진 화로에 덜덜 떨며 상쾌한 하룻밤을 보냈다.


 

몽골은 "별밤" 이라는데 내 기억에 남은건 한없이 푸른 하늘과 몽실몽실 구름^^


 

야외에서 작은 가든파티를 했다.

해질무렵이 되어서인지 모기가 ㄷ ㄷ ㄷ

저 연기나는게 뭘까요?

마른 말똥에 불을 붙여 연기로 모기를 쫒는...


 

 

왜 말들을 이렇게 길게 묶어놨을까요?

방목하면 새끼들이 어미젖을 먹어 우유 얻기가 힘들다고...


 

석양이 지네요~


 

ㅋ. 몽골하면 말~~~

이무슨 말이 이리 작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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