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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다 차를 멈췄다.
"우와~~ 진짜 몽골 왔나봐!"
몽골과의 첫대면은 공항이 아니라 이 사진 한장이다.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야크
사진같이 넘나 평화롭던 몽골.
지인은 지은지 얼마 안되는 집에서 자라고 했지만...
몽골 왔으면 ,
그 한번쯤 경험 해 봐야 한다던 게르~~
우리부부는 아니 남자1은 술에 취해
나는 꺼진 화로에 덜덜 떨며 상쾌한 하룻밤을 보냈다.
몽골은 "별밤" 이라는데 내 기억에 남은건 한없이 푸른 하늘과 몽실몽실 구름^^
야외에서 작은 가든파티를 했다.
해질무렵이 되어서인지 모기가 ㄷ ㄷ ㄷ
저 연기나는게 뭘까요?
마른 말똥에 불을 붙여 연기로 모기를 쫒는...
왜 말들을 이렇게 길게 묶어놨을까요?
방목하면 새끼들이 어미젖을 먹어 우유 얻기가 힘들다고...
석양이 지네요~
ㅋ. 몽골하면 말~~~
이무슨 말이 이리 작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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