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남자2.

블루네비 2019. 9. 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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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도 있습니다.

퇴근 하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ㅋㅋㅋ 남자2가 저녁 식사를 준비해 놨더라는!

저녁 뭐 먹었냐는 전화에 이 말을 들은 남자1.

아빠의 피를 물려 받아서랍니다.

뭐지? 이 돼지 된듯한 느낌은???

밥을 차려 놓은 이유가 먹고 운동 가잡니다.

아~~ 우리집 남자들 왜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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