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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이야기

덩달아 아침형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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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줄 알고 눈을 떴다.

 

남자1의 감미로운 속삭임에....

 

잉?

 

근데 시계가.....

 

4시 30분, 다시 확인을 했다. 다시 남자 1에게도 물었다.

씨익~ 웃으며 하는말.

"응. 맞어. 지금 4시 반이야. 난 3시에 일어 났어"

 

남자1

그저께 과음을 하고 그 여파로 일찍 잠자리에 들더니

이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있었던거다.

꽈당~

 

도저히 이남잘 따라 잡을수가 없다.

정신력 하나는 존경스럽다.

 

근데

여기서도 다른 남과여가 된다.

남 : 아침형 인간

여 : 저녁형 인간 ^^

 

그래도 자~알~ 살고 있으니...

분명 이해심이 많은 남자?

5년을 연애하고, 10년 넘게 살았어도 우린 서로를 존중해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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