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며느리 ㅋㅋㅋ 결혼 11년째인가 시어머님이 우리집 오셔서 남자1의 행동을 보고, "얘가 옛날엔 안이랬는데..." 집안일을 바리바리 도와주는 남자1. 그 행동이 어머님은 낯설었는듯. 더 웃긴건 저였다는... "어머님, 우린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다 고쳐 살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난 황.. 보물 이야기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