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2

산토리니 식당

선토리니에서의 첫 아침새벽, 일출을 보겠다고 나왔는데남자 1. 이 뒤를 돌아보랍니다.그럼 포즈를 취해야겠지요?어제저녁 늦게 도착 한 우리는 숙소 맞은 편에서 저녁식사를, 옆집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2박 3일 동안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가까이에 이렇게 훌륭한 식당이 있습니다.오믈릿과 커피로 아침식사(패키지 포함)를 했으니출발~~일부는 선택관광으로 유적지에 갔는데저희는 오롯이 둘만의 힐링여행을 택했습니다.흰색 옷 잘 선택했는데?(가이드 왈, 산토리니는 원색 입니다. 라길래... 가지고 간것이 흰색 옷큰 트렁크는 아테네 호텔에 두고 작은가방을 꾸려 산토리니에 왔습니다.산토리니는 숙소가 골목안, 경사진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큰가방을 들고 가기엔 힘들다고 해서)날씨가 더워 잠바를 벗었습니다.고양이 천국좀..

산토리니 도착

8시간 항해 끝에 산토리니 도착섬의 중간 위치인 "피라마을"에 도착합니다.앗! 숙소가~~~ 너무 괜찮은데요?위치며 깨끗함과 물까지 잘 나옵니다.지금부터 2박 3일은 자유일정가방 놓자마자 바로 숙소 맞은편 식당으로 향합니다."와~~~ 너무 좋잖아"3시간 연착된 시간은 어디로 가고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피라마을"을 샅샅이 둘러보기를 합니다. 마치 둘이 여행 온 것처럼^^ 산토리니 고양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죠? 너무 온순합니다. 마치 고양이 천국 같은! 여긴 "이아마을"입니다. 오후엔 이아마을로~~ 구석구석 다 봐야지요? 이렇게 한가하게 12월 연말을 보냅니다. ”이아마을“ 의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는데....아쉽게도 약간 흐린 탓에 구름이 ㅠ ㅠ 있어 명장면은 못 봤지만흰색벽에 비치는 석양..

728x90